혹시나 건의하실 것이 있나요?

by 빅이슈 posted Nov 15, 2018

  게임을 즐기면서 종종 느끼던 불편사항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건의할까 고민하다가 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하지 않아서인지 운영을 못하는 것인지 불편사항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늘어만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건의하려고 합니다. 건의를 하면서 다른 분들도 건의하실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내용을 적는다고 해도 반영이 안될 수 있습니다. 비샤가 안들어 줄 수 있죠. 그러나 저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것과 불가능하므로 다시 도전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을 만들려고 했던 연금술사로 인해 화학이 발전한 것처럼 도전하면 무언가라도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샤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 있으면 적어주세요. 이 글이 지워질 때까지요.

 

  먼저 제가 블루스톤으로 건의하려는 3가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애니메이션 노출 변경

- 스킬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흥미롭고 화려해서 처음 보면 재미를 더해주긴 합니다. 그러나 계속 보다보면 그저 스테이지 진행 속도를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현재 비샤에서는 옵션에 애니메이션 ON/OFF 기능을 통해, 지겨운 사람이 끄라고 합니다. 저는 이 애니메이션 노출을 스킬 발동 때가 아니라 클리어 후에 노출 되도록 변경했달라고 건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공략 이후 노출되는 애니는 전방 팀원의 애니로요. 클리어 이후 하나의 '보상'처럼 등장하도록요.

 

2. 신기루 유적 조절

- 현재 총 250층으로 구성된 신기루 스테이지는 전투력으로 층수가 자동 조절되며, 도전에 따라 더 높은 층수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올라가지지 않는 곳은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되고요. 그러나 부계로 실험해봤을 때, 이 자동 조절 기능으로 매우 높은 층수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스테이지조차 공략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했고요. 또한 각 층마다 보상도 별 차이가 없으면서 250층까지 올라가기 귀찮습니다. 그래서 올라가기 귀찮으면 적당한 층에서 머물고요. 저는 현재 250층으로 구성된 층수를 100층으로 줄이고 특정 층이나 각 층을 공략한 이후 앞으로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암호를 풀어야 올라갈 수 있도록 건의하려고 합니다. 암호를 풀지 못하면 그 층에서 머물고요. 비샤에서 만들어 낸이전 겜들이 있읜 별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투력으로 층수가 자동 조절이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전투력이 아닌 보유 4성 헌터와 5성 헌터 갯수로 자동 조절되도록 부탁할 생각입니다.

 

3. 일러스트 변경.

- 다른 분들은 코스튬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좋아해서... 헌터들이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5성을 만들어도, 장비 강화를 마쳐도 모습이 변하지 않습니다. 5성 스토리에서는 헌터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거나 강해지는 듯 하나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3성보다 전투력이 높아지고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는 점을 빼고 눈에 띄는 변화는 없어서 첫 5성을 만들었을 때 좀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5성 달성과 장비 강화 50강 달성을 하면 헌터의 모습을 변경할 수 있도록 건의하려고 합니다. 뭔가 강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요. 조금이라도 더 간지나거나 아름다워지며 매력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해요. 또한 변경된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원래 이미지로 변경할 수도 있도록 하고요. 두개의 모습을 추가하기 어렵다면 장비 강화를 모두 20강 달성했을 때라도 이미지 변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이 세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시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운영자님들이 건의를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고요. 그냥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비샤에 불만사항이 있다면, 어떻게 개선되었으면 하는지 적어주면 좋구요. 저는 운영자들이 받아들이는 건의를 쓰기 위해서는 이미 현질을 많이 한 사람보다는 운영자들이 게임을 개발한 목적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얼마만큼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냐하는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