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PC환경에서 올렸습니다.
1. 막기확률
먼저, 이전에 말한 막기확률 관련 패치에 대한 의문점입니다.
기본 시스템부터 알아야 하는데
방어자의 막기확률이 높을 경우 '기본 방어력 상승, 최소 데미지 뜰 확률 증가' 입니다.
반면 막기확률 깍기가 높을 경우 '기본 데미지 증가, 최대 데미지 뜰 확률(크리티컬) 증가' 입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이것을 버그로 단정 지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것을 공지사항으로 설명을 하지 않고 바로 버그로 단정 지었다는 것 입니다.
물론 막기확률이 높아서 그런 것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설명 하지 않은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것에 대해 설명이 필요 해 보입니다.
2. 밸런스
(공통: 신 태4 - 제라늄, 메리,셀린,아네모네,셀레네 등.)
부과 효과 - 기본 스킬 이 외에 별도로 달고 나오는 추가 효과.
먼저 구 태4(빈센트, 릴리릴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신 태4에 대해 문제가 많습니다.
공통적으로 게이지 관련 스킬들(셀린, 셀레네, 유디트) 들은 어떠한 패널티 1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셀린의 경우 보통 7초에 걸려서 스킬 발동하는 것과는 달리 5초에 발동합니다.
게이지는 이 게임에 큰 요소를 지니는 것을 감안한다면 나와서는 안될 효과 입니다.
그럼에도 그 어떠한 너프 요소는 없고 일부 캐릭터는 상향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모든 것이 태생 4성 인 것을 본다면요.
믿지 못하시겠다면 직접 플레이 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본 것으로 알리아와 테레사는 사기 캐릭터에 넣지 않은 이유는
알리아의 경우 패널티가 존재하며 (4번 특기) 5번의 효과는 수치가 적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나머지 하나는 가볍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테레사의 경우 누적 막기확률이 증가 된다고는 하지만 출혈로 인한 반감은 적용 되고 그러므로 얼마 안있어서 금방 교체 됩니다.
그리고 전방 캐릭터의 기절은 여전히 들어가기에 나머지 캐릭터들에 비하면 가볍다는 것이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이외들은 무슨 이유로 덕지 붙여 나오고 그 중에서 빠질만한 것이 1개도 없는데 거기에 버프(상향)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태4의 경우 패널티가 존재 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캐릭터들 뿐입니다.
아네모네?
있어도 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날개를 더 달아준겁니다.
아네모네, 에리즈 or 할리, 셀린, 아카샤, 브루스방
조합으로 할 경우에 태생4성 체력이 1만을 가볍게 넘기는 것은 물론, 최대 생명력의 30% 이면 최소 3500가량이나 됩니다.
칼바람의 출혈으로 반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태생4성이고 2스킬 발동 될 경우 바로 면역이라서 선 출혈도 안됩니다.
그러면서 공격속도 증가로 dps를 늘리고 + 게이지도 추가적으로 가능. 속성 저항이라 잘 잡히지도 않습니다.
이런 만능 캐릭터를 어떻게 공략 하라는 것인지 의문을 표하고 싶습니다.
참고 링크 - [안내] 파이트클럽 및 신기루 밸런스 변동 관련 안내사항 ( https://bs.visualshower.com/ko/826236 )
이 글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1공격 3폭격 1힐을 방지하기 위해 전반적인 체력과 딜량을 높여 간접적으로 힐량을 줄이는 목적으로 패치를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공격자가 유리해서 저렇게 패치를 했는데 신규 캐릭터, 즉 신 태4 캐릭터들의 부과효과들을 한 캐릭터에 여러 개 넣어 사기 캐릭터로 만들고
그것도 하다 못해 난공불락급 수준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 難攻不落 : 공격하기에 어려울 뿐 아니라 결코 함락되지 않음. - 출처 : 네이버 )
의도와는 전혀 다르지 않을까요?
또한 강제 교체의 설정 문제입니다.
교체 된 캐릭터와 교체 당한 캐릭터 만을 기절로 표기 해도 되지만 오르니톱터 안의 모든 캐릭터가 기절로 표기됩니다.
나머지 캐릭터는 미치는 영향이 없는데도 말이지요.
이것은 그 어떠한 것도 사용하지 말라는 것 과도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게임사의 경우 캐릭터가 상품입니다.
즉 태4 만이 아닌 모든 캐릭터들이 다 상품입니다.
특히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태생 3성부터는 그런 역할을 했었던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은 같은데 그러한 상품들을 '지나치게' 차별한다는 점은 권장한다는 것이 아니고서는 이해가지 않습니다.
특히 하향까지 들어갔는데
그것은 백핸과 빠삐용 입니다.
5초에 2초 무적이라고 언급을 하셨는데 그걸 3초에 1초 적용으로 바꾸겠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향입니다.
단순히 생각 하자면 6초에 2초 적용입니다.
이 이야기는 선 백핸이나 기타 공격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으로는 현재 셀린 + 공격수 메타에 대한 방어로 선 백핸을 넣는다면 2번 까지는 방어가 가능합니다.
하향을 한다면 안그래도 스킬이 난무한데 그냥 맞아 죽으세요. 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리고 밸런스 붕괴 시기인 지금 상황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파훼가 나온 시점에서 하향을 한다는 것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빠삐용의 경우 스테이너스 상향을 하였는데 2.5성에서 3성으로 개편 된 셈입니다.
하지만 무적으로 적용된 시점에서 관통 캐릭터에게 노출 당하기 쉬워 이전 패치(무적 -> 막기확률 증가) 시점이 훨씬 나았습니다.
그러한데 무적을 다시 건든다면 그냥 사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치 유통기한 지났다고 (백핸 흔적이 고정 -> 랜덤으로 변화 한 시기) 너프 시키겠습니다. 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러면서 기존 캐릭터가 여전히 패널티가 존재 하는데
칼리버는 공격력 방어력이 우수하고 1번과 4번의 딜량이 우월합니다.
그러면서 기절 면역도 있기 때문에 막기확률이 0 이여도 평타 이상은 하는 캐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타 동급 캐릭터에 비해 1이 낮은 캐릭터가 있는데 칼슈타이너 와 덤블 입니다.
패널티가 있다면 dps 적으로는 우월해야 하지만 안정적으로 잡으면서 이들과 결코 뒤쳐지지 않는 치치 가 상위호환이 됩니다.
위력은 태4인 칼바람 조차 능가 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한데 상향은 없습니다.
데날리 또한 그렇습니다.
힐량 중에서 제일 좋지 않은 캐릭터인데..
믿을 것은 5번 스킬인 막기확률 증가 이지만 공격자(폭격수)가 우월하기도 하고 힐은 전체 단타 힐이라 적습니다.
15% 증가?
최소한 이펙트로 볼 때에 1번은 무리수에 있어도 4번은 단일화에 상태이상 면역 4초는 해 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줘도 저 태4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나머지 무엇이 문제이라고 상향 조차 없는 것일까요.
이전에 공지로 나온 설명과는 다른 방향이지 않나요? (캡처 첨부)
이것 또한 설명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무너트리는 캐릭터 5. (부과효과를 2개 이상 달고도 필요 없는 것이 없는 캐릭터.)
- 메리
1번 - 출혈 뎀, 속성저항0 별도해제전까지 불가능.
4번 - 출혈 뎀, 공격속도 추가, 재생량 0 별도 해제전까지 불가능
5번 - 누적 방어력 감소, 무적 불가능
- 셀레네
2번 - 게이지 증가량 0.5 -> 1 / 출혈데미지
5번 - 막기 피해량 감소 25 -> 30 (테디보머는 25 그대로) / 후방 기절 면역(테레사 5번과 동일)
- 제라늄
보신 대로 입니다.
하지만 4번 스킬의 확률을 언급을 안했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그러하고 확률 50%로 추정 됩니다.
또한 교체시 버프 삭제도 추가로 달고 나왔는데 이 것은 확정 기절시 절반급은 버프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태생4성에 버프를 달아준 것은 분명합니다.
분명히 딸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 셀린
4번 - 상대 능력치에 따라 공격력 치뎀 치확 증가.
5번 - 게이지 1초당 0.1 / 방어력 증가
- 아네모네
1번 - 강타, 강제교체(로 인한 2.5초 기절 적용)
4번 - 공격속도 증가, 단일 힐량 최대 HP의 30%
5번 - 액티브형 공격력, 방어력 감소 / 속성저항
요약.
1. 막기확률에 대한 설명이 필요.
2. 신 태4 밸런스 문제 설명이 필요. 및 하향이 필요.
3. 백핸, 빠삐용 무적 패치 중단을 요구.
4. 칼슈타이너, 덤블, 데날리 상향을 요구.
할리 이거 엄청난 떡대였군요
첨쥐 전대
